"송도 워터프런트 최소 5년은 미뤄질판 "관련 해명

"송도 워터프런트 최소 5년은 미뤄질판 "관련 해명

『송도 워터프런트 최소 5년은 미뤄질 판』
(기호일보, 3.26 보도) 관련 해명자료

□ 보도내용

- 송도 워터프런트 최소 5년은 미뤄질 판 (기사제목) - 워터프런트와 동시에 제거될 유수지 갑문에 첨단시스템을 도입 - 1공구 북측 유수지는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 - 6공구 중앙호수 북측물길을 어디로 어떻게 만들지도 현재 계획돼 있지 않은 상태

 
□ 해명내용(송도 워터프런트)
1.“송도 워터프런트 최소 5년은 미뤄질 판”(기사제목)
○ 올해 10월 착공하는 구간의 실시설계는 약90%가 진행되었으며 관계기관 협의도 상당부분 완료됨
○ 또한, 조달청 발주의뢰 등 착공과 직접 관계되는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한바 금년 10월 착공목표에 차질 없음

2.“워터프런트와 동시에 제거될 유수지 갑문에 첨단시스템을 도입”
○ 갑문은 배가 통과하기 위한 시설로, 유수지에 설치된 시설은 갑문이 아닌 수문임
○ 현재 유수지에 설치된 수문은 워터프런트 착공이 아닌 준공시점에 맞춰 철거되므로, 향후 최소 3년에서 10년간 운영하여야 함
 
3.“1공구 북측 유수지는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
○ 갯벌의 높이는 2.2m이고, 북측유수지는 빗물에 의해 최대 3.5m까지 수위가 상승하므로 북측유수지 양측 수문(아트센터교 인근, 바이오산업교 인근)은 언제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하여야 함
 
4.“6공구 중앙호수 북측 물길을 어디로 어떻게 만들지도 현재 계획돼 있지 않은 상태”
○ 호수와 북측수로를 연결하기 위한 물길(북측연결수로, 달빛축제공원 인근)은 기본계획변경고시(2017.3)를 통해 계획된 후 설계 중
 
□ 해명내용(유수지 수문 통합원격제어시스템 구축 관련)
○ 송도국제도시에는 4개의 유수지가 운영 중이며, 현재 작업자가 직접 수문에 출동하여 조작하여야 하므로 갑작스럽게 큰 비가 내리는 경우 전체 수문을 모두 조작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고, 송도국제도시 비피해 및 작업자의 안전이 우려됨
○ 따라서, 사무실에서 수문을 열고 닫는 원격통합제어시스템을 1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축하려는 것이며, 2017년 비피해로 인천에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유사시 즉각적 대응을 통한 시민 인명 및 재산보호 관점에서 추진하는 사업임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