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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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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귀인 청솔 2017. 8. 11. 18:25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인천에서 서울까지 20분대 출․퇴근의 현실화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2017년 8월 1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위원장 : 제 2차관) 회의결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에 대하여 2017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인천 ~ 서울 간 교통 혼잡 및 1시간 이상의 출․퇴근 시간 등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직․간접비용 손실 최소화를 위해 철도를 통한 획기적인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3년여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

○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2014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부족(B/C 0.33)한 것으로 판정되어 노선 재선정, 운영계획 재검토 등 사업타당성을 재기획하여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하였으나 이용수요에 대한 불확실, 국가재정부담 등의 사유로 2017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미선정되어 사업추진의 좌초위기를 맞기도 했었다

○ 이에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상호 적극 협력하여 사업 경제성 확보를 위해 기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의 노선을 경기도 마석까지 연장(L=80.08km)하는 노선을 재기획하여 수도권 동북부 수요를 흡수시키는 등 사업의 편익을 높임으로서 이용수요를 극대화하고, 기존선 활용, 사업비 절감 방안 등을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 중앙정부(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설득하여 2017년 8월 1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 시 관계자는 “인천에서 서울까지 20분대 출․퇴근으로 교통주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내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각종 절차를 거쳐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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