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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주말 유머

귀인 청솔 2015. 10. 31. 13:30

처녀 마음

 

 

 

▒ 첫번째 이야기

 

 


처녀들끼리 대화 중에서,

 

 

"애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나는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구?" "응,

 

 

그때 아빠가 외출중이셨거든"

 

 


 

 

▒ 두번째 이야기

 

 


 

"어머, 얘. 너 남자친구 꽤 끈질기게 생겼다.

 

어젯밤에 집까지 데려다줬다며?"

 

 

"응, 하지만 돌려보냈어" "말 잘 들었어?....."

 

 

 

 

"응, 오늘 아침에 가라고 했거던"

 

 

 

  

 

 

중딩학교 한문시험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 관포지교, 죽마고우 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자리에 앉은 순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는데

 

순자의 답안지를 보고 기절할 뻔 했다.

 

답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불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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