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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속 꽂지 추억은 늘 아름답다 본문
내 가슴속 꽂지
추억은 늘 아름답다 둘이서 한곳을 바라본 곳 한 사람은 소중한 추억으로 또 한 사람은 더.....
노송이 꽉 들어찬 휴양림 전설이 어린 꽂지 할배 할미바위 우연히 컴퓨터 속 꽂지 사진을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기만 하다.
집으로 향하는 길 세종시를 막 지나치려 하는데 네비게이터 안내양이 몇 번을 똑같은 방향을 두세 번 돌았다 안내가 초보인가 잠시 당황스러웠다
"집 방향이 서쪽 노을이야"!! 노을을 향해서 직진을 외치는 친구 나와 친구는 누가 먼저라 할 거 없이 폭소가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시 개발 중이라 길 안내가 준비가 덜 된 탓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가 많이도 그립다
그때나 지금 나는 그대로인데 주변환경이 빠르게 변해간다 나이 먹으면 추억먹고 산다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 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번 죽어도 너와는..... 원태연의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중에서~
내가 나를 바보같냐고 바라볼 때 코 끝에 살작 생기는 주름을 사랑해 너와 온종일 지내고 나면 내 옷에 배어 나오는 너의 향수 냄새를 사랑해 그리고 내가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인 너를 사랑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중에서~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의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중에서~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 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중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정호승의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중에서~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 할미 할아비 바위는 통일신라시대 때 있었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9세기 중엽 장보고가 청해진에 주둔해 있을 때, 당시 최전방이었던 안면도에 승언이란 장군을 지휘관으로 파견하였다고 합니다. 장군의 부인은 빼어난 미인이었고 부부 사이의 금슬이 매우 좋아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시기하자, 장군은 바다 위에 있는 2개의 바위섬에 집을 짓고 부인과 떨어져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장군이 먼 곳으로 원정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부인은 바위가 되었고. 이후 부인 바위 옆에 또다시 바위가 생겨났는데.. 세상 사람들이 두 바위를 '할미 할아비 바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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