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그곳이 인천이었어?

‘별에서 온 그대’그곳이 인천이었어?

 

 

별에서 온 그대’그곳이 인천이었어?

- <별그대 in Incheon> 관광상품 출시로 해외관광객 인기몰이 기대-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인천지역 주요 촬영지를 활용하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중화권, 동남아, 일본 관광객의 대규모 유치를 위해, 인천대학교, 인천시립박물관 등과 관광코스 상품을 만들어 이달 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별그대’의 주요 촬영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있는 인천대학교, 송도센트럴공원 주변,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송도석산 등이다.

○ 이번에 출시되는 <별그대 in Incheon>의 상품은 인천이 지닌 교통의 지리적 이점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해외관광객이 입국과 동시에 첫 번째 방문코스로 선택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는 인천대, 송도센트럴공원 주변, 인천시립박물관 그리고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를 두 번씩이나 구출하게 되는 송도석산 절벽 등 드라마 속 배경 투어를 중심으로, 인천에서의 숙박과 비밥공연도 함께 포함된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 본 상품 구성을 위해 일곱 개의 중국전담여행사가 지난 5일 1차 현장 팸투어를 진행, 출시 의사를 확정하였고 이들의 주요거래처인 현지여행사들과 관련 관광상품 출시를 위해 서두르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유치 및 인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의 ‘별그대’ 한류드라마의 호재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시장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별그대 in Incheon>을 포함한 인천 각지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 CF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