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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월 주택인허가, 착공, 분양은 증가, 준공은 감소

귀인 청솔 2014. 2. 23. 11:26

‘14. 1월 주택인허가, 착공, 분양은 증가, 준공은 감소

(인허가) 1월 2만5천세대, 전년동월(2만4천세대)대비 2.7% 증가
(착 공) 1월 2만1천세대, 전년동월(1만7천세대)대비 25.6% 증가
(분 양) 1월 6천세대, 전년동월(4천세대)대비 58.6% 증가
(준 공) 1월 2만5천세대, 전년동월(2만5천세대)대비 1.6% 감소

※ 본 보도자료는 ‘13년 1월 대비 ’14년 1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24,602세대(수도권 12,096세대, 지방 12,506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경기(20.6%)지역 택지개발지구의 대규모 아파트 인허가 물량 증가로 15.8% 증가하였고, 지방은 일부지역의 인허가 증가세에도, 지난해 재개발이 많았던 경남(△58.2%)지역 실적감소로 7.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5,751세대로 2.2%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8,851세대로 3.6% 증가하였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4,371세대로 0.15% 감소하면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1,119세대(서울신내2, 222세대), 민간 23,483세대로 각각 96.3%, 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1,260세대(수도권 7,546세대, 지방 13,714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5.6%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13.2% 증가한 7,546세대가 착공되었고, 지방은 부산(122.1%), 경남(237.4%) 지역의 실적 증가영향으로 33.7% 증가한 13,714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은 300세대 이상 인허가물량의 착공이, 경남은 창원현동, 양산물금2 등 택지개발지구에서 착공이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3,652세대로 44.2% 증가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7,608세대로 2.0%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4,236세대*, 민간은 17,024세대가 착공되면서 각각 415.3%, 5.7% 증가하였다.
* 화성향남2(1,122세대), 시흥목감(592세대), 신정4공공주택지구(558세대) 등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1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5,863세대(수도권 3,517세대, 지방 2,346세대)로 전년동월대비 58.6%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경기지역의 큰 실적 증가로 인해 1165.1% 증가*한 반면, 지방은 3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경기지역 재개발조합 분양물량

한편, 분양시장 여건이 일부 개선되면서, 지난 10월 이후 분양실적이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4,402세대로 58.9% 증가하였고, 임대는 545세대로 41.2% 감소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실적이 없었던 전년과 달리 396세대가 분양되었고, 민간은 5,467세대로 4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4,942세대(수도권 12,602세대, 지방 12,340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모든 지역에서 실적이 증가하면서 28.3%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72.5%), 제주(△63.3%)지역의 감소가 많은데, 이는 지난해 여수엑스포 개최 등에 따른 준공물량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0,633세대로 11.3% 감소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4,309세대로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2,670세대로 52.2% 감소하였고, 민간은 22,272세대로 12.7% 증가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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