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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청솔 2014. 1.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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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너의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표정을 잃게되면 마음마저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네게 가장 먼저 미소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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