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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습관

귀인 청솔 2012. 3. 3. 13:4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습관

 

1. 부자 아빠는 재테크 지식을 찾아 다니지만, 가난한 아빠는 재테크 지식을 피해 다닌다.

재테크 강의, 투자설명회 등은,'금융 지능(IQ)' 을 올리고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그만이다.

가난한 아빠는 금융 IQ가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주변사람이나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일도 꺼린다.

 '돈도 없는데 뭘, 뾰족한 수가 있겠어' 라며 지레 포기하고 만다.

 부자 아빠는 돈 얘기만 나오면 어디서든 귀를 쫑긋 세운다. 돈은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을 찾아가는 법이다.

 

 2. 부자 아빠는 빚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사치품이나 돈 안되는 자산을 사기 위한 빚은 겁낸다.

 가난한 아빠는 빚을 겁내지만, 사치품을 사기 위해 신용카드를 쓰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부자 아빠는 보석, 가구, 자동차, 콘도미니엄 등 사치성 물건은 맨 나중에 구입한다.

되레 가난한 아빠는 이런 것들부터 빚을 내 먼저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또 무조건 내집부터 갖고 보자며 대출을 받아 집을 사들인다.

이는 꼬박꼬박 세금내고 대출금 갚느라 재산을 불릴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과 같다.

반면 부자 아빠는 빚을 내서라도 목이 좋은 상가나 점포를 구입한다. 물론 확실한 임대료 수익이 보장되는지를 먼저 철저히 따져본 후의 결정이다. 임대료 수익으로 대출금 이자를 갚고 일정비율의 수익을 더 챙기기 위해서다. 무엇을 위해 빚을 내느냐가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구분짓는 것이다.

 

3. 부자 아빠는 의도적으로 부자 아빠와 어울리고, 가난한 아빠는 가난한 아빠끼리 모이기 일쑤다.

부자는 부자끼리 어울리면서 자연스레 돈.투자.재테크를 관심사로 떠올린다.

그만큼 쓸모있는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다.

가난한 아빠는 돈 얘기를 피하고 싶어 부자 아빠와 어울리기를 꺼린다.

부자 친구를 만나더라도 '나는 돈에는 관심이 없다' 고 말하고 돈 얘기를 외면한다.

이는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얘기나 마찬가지다. 돈을 외면하고 무관심해지려고 노력할수록, 당신도 가난한 아빠의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4. 부자 아빠는 적금을 중도에 깨지 않는다. 가난한 아빠는 적금을 중도에 깨기 일쑤다.

부자 아빠는 적금을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담는다. 예컨대 월 1백만원을 몽땅 1개의 적금통장에 붓지 않고, 20만원/30만원/50만원짜리로 나누어 가입하고 계약기간도 1~3년으로 나눈다.

 최악의 경우 예금을 중도에 찾아야 할 사정이 생기면, 그중 가장 적당한 것을 골라 이자손해를 덜보며 해약한다.

가난한 아빠는 무턱대고 3년짜리 월 1백만원식으로 '굵고 긴 것' 을 좋아한다.

그러다 몇십, 몇백만원의 급전이 필요해지면 변변한 이자도 챙기지 못하고 적금을 깨고 만다.

 

5. 돈을 잃었을 때.. 부자 아빠는 자신을 탓한다. 그러나 가난한 아빠는 세상을 탓한다.

부자 아빠는 돈을 벌면 세상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고 자평한다. 돈을 잃으면 반대로 세상의 흐름에 못맞춘 자신의 투자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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