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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청솔 2013. 9. 12. 16:14

나는 항상 나를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넘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나에겐 가장 강한 라이벌입니다.

나는 지금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지금의 나보다 나는 조금이라도 더한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의 나보다 나는 더 긍정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기기 힘든 상대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조금의 틈만 보이면 나는 그럴듯한 합리화로 나를 무력화 시킵니다.

나자신과 나와의 싸움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될 것이고

나 자신과의 경쟁은 살아있는 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나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그럴만한 의지가 없이 여기 머물고 만다면 나는 더 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현재의 나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삶은 무의미해지고

그것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오만에 빠진 게으름일뿐입니다.

나를 넘어서고 나를 극복하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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