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 비결
일상 생활은
대개 같은 일의 반복이다.
흔히 이 지긋지긋한 기분을 떨쳐버리려면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고 이야기한다.
헌데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오늘도 어제의
반복이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다.
초심을 항상 잊지 않고 있는게 좋은 것일까?
어제와 같은
초심의 반복이 우리 생활을
메너리즘에 빠지게 만들 수도 있다.
초심을 관철하는 것이
훌륭한 삶의 방식이지만
사람은 그렇게 훌룡한 존재가 못 된다.
또 훌륭한 삶의 방식이
곧 '행복한 인생'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상황도 시시각각 변화한다.
거기에 맞춰
사고방식이나 인생목표도 변한다.
새로운 내가 태어나면
오래된 나는 잊혀지게 된다.
초심은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적절히 갱신하여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생활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자신의 매력을 살리는 7가지 STEP
/사이토 시게타'중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린 이런 말을 하곤 한다
하루가 무의미하다,
오늘은 너무 재미없게 보냈어,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삶이라 여기며
항상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사는 삶이라고...
하루의 삶이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오지만
어제에 나로 돌아 갈수는 없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과거일뿐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그 현실이
얼마나 쓸쓸하고 무서운가
어제의 나는 이미 하루의 삶으로
죽어간 모습인 것이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 까진 없다
위의 말은 무의미 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마음속에 어제로 인해 오늘의 보람을 느끼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가
오늘을 보내는 삶
가장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지위와 위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자
아니 시간을 나누어
의미 있게 살아 보려고
노력해 보자
설령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계획을 세워 놓고 산 하루의 삶
얼마나 진실 되고 아름다운가
시간은 금이다
그러나 모든 시간을 금으로 채울 순 없다
그저 성실한 사람이 되라
하루를 무의미 하게 보내지 마라
인간의 생명은 짧고 하찮은 것이다
생이 길어서 지나간 하루를
보상 받을 순 없는 것이다
하루하루 알차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 보라
자신의 생활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가장 길고도 짧은 하루의 삶이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하루의 삶을 뜨겁게 살아보라
때론 싱그로운 시간을
때론 침묵하면서도 깊은 시간을
그대는 그렇게 살아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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