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생활용지 100% 낙찰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생활용지 100% 낙찰
지구 전체 토지공급도 막바지로 치달아

-  상업용지 2차 분양 이달내 실시  -

○ 인천도시공사가『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에서 지난 14일 실시한 3,253㎡(7필지) 의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이 100% 낙찰되며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됐다.

○ 올들어 연초에 상업용지 1차분양 완전 마감, 근린생활시설용지 조합공급 100% 계약, S-2 공동주택용지 757억원에 매각 성사 등 연이은 성공기록을 써내려온 구월지구 토지공급 일정도 이번 근생용지 일반공급까지 한번에 마감함으로써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가 이번에 공급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7필지(3,253㎡) 전체의 예정가격이 69억원이었으나 평균 낙찰률 114%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고, 최고 낙찰률은 3.3㎡당 일천만원을 초과하는 138%를 기록했다.

○ 부동산 업계에서는 호조를 보인 이번 입찰에 대해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의 분양성공으로 2015년 6월 경 6개 단지 4,419세대가 한꺼번에 입주하는 점과 S-2 용지도 최근 (주)유승종합건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입주 주택이 늘어나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는 구월지구의 조기 조성을 위해 상업용지 19,200㎡(22필지)와 업무용지 5,229㎡(2필지)를 이달중 공급할 방침이다.

○ 상업용지는 작년 11월 13필지(9,839㎡) 302억원어치 분양 후 꾸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위락 숙박 등 입주 업종이 다양한 용지가 많아 부동산 업계에서도 대기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T. 032-260-5663, 56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