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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안드는 전세제도와 월세를 선호하는 임대인

귀인 청솔 2013. 2. 27. 15:02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와 월세를 선호하는 임대인

 

 

예금 금리가 낮아서 임대인들이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넣어도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전세 대신 월세로 바꾸는 임대인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

 

이 제도는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아 전세 보증금을 조달하면 세입자가 대출금의 이자를 부담하는 제도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담보권설정에 대한 부담 , 대출 상품을 알아 놓아야 하는 번거로움 등 불편한 점이 많고혜택이 별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월세로 임대를 주었을때 이득이 더 크고 목돈이 필요하면 금리가 낮으니 대출을 받으면 되는데 굳이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주택을 전세로 놓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점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아파트를 추가로 구입을 할때 집값의 60%선을 대출을 받고 산다.

분양가 및 부대비용 포함 3억원의 아파트를 구입한다고 가정을 하자.

대출 60%로 잡으면 1억 8천만원이고 부족한 금액을 전세로 놓을 수 있을 까 ?

전세로 논다고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의뢰해서 전세를 놓아달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이 대출많은 집은 선호를 하지 않으니 월세로 놓으라고 컨설팅을 할 것이다. 물론 임차인 역시 집주인이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서 경매로 넘어가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반문 할 것이다.

 

월세 -> 전세 -> 구입 의 사이클이 월세 -> 구입으로 변화하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 및 봄,가을 이사철에 전세난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임차인에 맞는 전세금액과 지역에 마땅한 전세물건이 없고, 있어도 소량인데 수요는 많다.

임대인이 전세금액을 올리거나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아도 어쩔 수 없이 형편에 맞게 구해야 하는

임차인은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한 전세부족은 해마다 반복 될 것이다.

주택을 구입 할 자금은 없고, 없는 실정에 대출을 안고 사기에는 부담이 되고

전세를 구하고 싶어도  전세주택이 없는데 ...

 

임대인,임차인 모두 만족할 만한 정책과 수요 및 공급의 예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전세를 구하고자 하는 임차인은 미리 미리 발품을 팔고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전화만 할 것이 아니라 방문하여 눈도장이라도 잘 찍어두고 멘토를 구하면 어떨까 ?

 

가족같은 공인중개사를 멘토로 두고 있으면 이래 저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

매일같이 휴식과 대화를 하는 주택과 관련하여 또는 재테크 등등 자문을 해줄 수 있는 공인중개사 한두명을 친구로 두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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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공인중개사 엄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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