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심뇌혈관 치료 중심지로 육성

출처 : 인천시청

 

 

인천시, 인천의료관광재단, 복지부선정 해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자 2년 연속 선정

 

- 인천지역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심뇌혈관 치료 중심지로 육성 -

 

?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3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통해 인천지역의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역 해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이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의 육성을 통해 “메디컬 코리아”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는 2012년 인천의료관광재단의 출범과 함께 심혈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013년에는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2년 연속 “해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인천 지역을 우리나라 최고의 “심뇌혈관 진단 및 치료”의 중심 지역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 2013년 인천시의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는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의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가천대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IS한림병원, 인하대병원등 인천지역의 주요 거점 병원 4곳과 민간 전문 회사가 참여하게 되며 “심·뇌혈관 치료를 위한 인천 심·뇌혈관 클러스터(Incheon Cerebral & Cardiovascular Cluster) ”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지역의 경우, 2011년 인천의료관광재단과 2012년 해외환자유치 선도 지자체 선정 이후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 방문이 꾸준히 증가해 2010년 2,898명 2011년 4,004명, 2012년에는 6천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유치를 통한 진료 수익 역시 매년 30%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해 2012년에는 진료수익이 약 8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은 금번의 “해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그간 건강검진등 경증 위주에 머물렀던 인천지역의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심·뇌혈관 중심의 중증 외국인 환자 유치 중심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13년에는 총 외국인 환자 유치수 8,000명, 2014년 아시안 게임 해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10,000명을 달성할 계획이며, 외국인 환자 진료 수익 역시 2014년까지 3년 누계 275억원의 경제적인 부가수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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