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찼거든 기울 때를 대비하라 -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본문
찼거든 기울 때를 대비하라 -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진나라의 진시황은 세상을 다 가졌고 천하를 호령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죽음이었다.
진시황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막강한 권력을 앞세워 갖은 노력을 다 했지만, 가는 세월만큼은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그토록 막강했던 진제국도 십수 년 만에 멸망하고 말았다.
『사기』 「이사열전」에 보면, 간신 조고가 이사를 붙잡아 심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사는 꽁꽁 묶인 채 감옥에 갇혀 하늘을
우러러보며 이렇게 탄식한다. 무상한 인생사에 대한 한탄이었다. 이사는 자신의 앞날이 불안해 한숨을 쉬며 말한다.
“아아! 나는 순자가 ‘사물이 지나치게 강성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한 말을 들었다. 나는 상채上蔡에서 태어난 평민이며
시골 마을의 백성일 뿐인데, 주상께서는 내가 아둔하고 재능이 없는 줄도 모르고 뽑아서 오늘의 이 지위까지 오르게 하셨다.
지금 다른 사람의 신하된 자로서 나보다 윗자리에 있는 자가 없고, 부귀도 극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만물은 극에 이르면 쇠하거늘, 나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마치 자신에게 다가올 몰락을 예고하고 있는 듯하다.
힘 있는 자리,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에서 내려올 날을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고로 ‘권불십년’이라 했지만 막상 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그 힘이 영원할 것만 같고 거만해지기 쉽다. 하지만 달은 차면 반드시 기운다.
‘힘’이 사라진 뒤에도 좋은 평가, 귀한 대접을 받고 싶다면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칼날 위를 걸어가는 것처럼 자기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출처] 찼거든 기울 때를 대비하라 -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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