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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해외건설수주 지원, 일관되게 추진”

귀인 청솔 2024. 12. 19. 15:57

국토교통부,“해외건설수주 지원, 일관되게 추진”

- 19일 해외건설시장 동향 점검회의… 최근 동향 및 지원 필요사항 점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2월 19일(목) 오전 10시 서울 해외건설협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수주 동향 및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건설시장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진현환 1차관이 주재하였으며, 해외건설 주요기업 11곳* 부사장 등 임원, 해외건설협회 회장,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부사장·부행장 등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석하였다.

 

   *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DL E&C, 삼성 E&A, 두산에너빌리티,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유신엔지니어링

 

□ 이날 회의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해 해외건설 수주활동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주활동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ㅇ 특히, 일정수준의 자금조달이 필요한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영향 점검하였고, 각 기업들이 ’25년 수주를 추진 중인 핵심사업과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ㅇ 참석기업들은 “수주 영향 가능성에 대한 업계 우려는 있었으나, 현재 발주처 등의 특별한 이상 징후 없는 상황”이라면서,

 

  - “정부에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운영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진 차관은 “해외건설 시장에서 대외 신인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발주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을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면서,

 

 ㅇ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수주계획을 논의하고, 현지 활동을 추진하는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지속 운영하면서, 도시개발 및 철도, 투자개발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12.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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