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RFID/USN 부지매각으로 클러스터 활성화 계기마련

송도 RFID/USN 부지매각으로 클러스터 활성화 계기마련

▶ 이번 매각은 지경부의 RFID/USN 센터 생산동 민영화에 따른 후속조치

- 매각부지는 RFID/USN 센터 면적의 절반(40,637.5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번 매각을 계기로 U-IT클러스터 활성화 가속화 할 계획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12.20(목)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U-IT 클러스터’활성화를 위해 송도 RFID/USN 센터 부지 일부를 (주)지멤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 (주)지멤스 : 2011년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MEMS 팹” 민영화 추진계획에 따라 627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었으며(주요 생산품 : 이미지센서, 열화상센서 등),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민간기업간 합작 투자회사(JVC)가 공동지분(49:51)을 가지고 있다.

○ 이번 매각은 2011년에 이루어진 RFID/USN센터(지식경제부 산하) 생산시설 민영화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11.14(수)일 계약 이후 12.20(목)일 잔금납부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었다.

※ RFID/USN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 U-IT클러스터 핵심역할 수행을 위해 2008년에 인천시와 지식경제부(구 정보통신부)가 송도국제도시에 공동 으로 설립하였음

○ 매각부지는 RFID/USN센터 전체부지(81,275㎡) 중 절반(40,637.5㎡)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매각금액은 194억원 규모이다.

○ 이번 매각으로 (주)지멤스는, RFID 관련제품 생산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RFID/USN센터와 함께 U-IT클러스터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확보된 매각금액(194억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재정부담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부터 지경부(RFID/USN센터) 및 관련기관 등 U-IT클러스터 협의체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 U-IT클러스터 협의체 : 송도국제도시 내 U-IT 관련기관(기업, 대학․연구소, 지원기관 등 36개 기관)이 협력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여러 협력사업을 수행하기위해 구성

○ 첨단․혁신기술 관련 정부․민간사업을 수행하고 정책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클러스터 활성화를 도모하고

○ 관련분야 국내외 주요기업을 유치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