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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노인과 쥐 본문
부자집 노인과 쥐
옛날에 한 부잣집 노인이 창고 청소를 하기 위하여
머슴을 시켜 벼 가마니를 들어내는데
마지막 한 가마니를 들어내려고 하자,
"그것은 그대로 놓아두라."고 하였다.
그래서 머슴이
"그 한 가마니는 무엇에 쓰려고 그러십니까?" 하자,
주인 노인이 "쥐도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고 하셔서
그대로 그 한 가마니는 창고에 놓아두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있은 지 몇 해 후 어느날,
머슴이 마당에 나와서 보니까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그래서 바로 "주인 어른, 좋은 구경거리 있으니 나와 보십시오."
하고는 불렀다.
이에, 부잣집 노인 부부가 방에서 문을 열고 마당에 나와 보니 글쎄,
큰 쥐 한마리가 머리에 쪽박을 둘러 쓰고
뜰에서 뱅뱅 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이상하게 지켜 보고 있는 순간,
수백 년 묵은 집이 굉음을 내며 그만 폭삭
무너져 내려 앉아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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