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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치의 소중함

귀인 청솔 2012. 11. 19. 17:35

'나'라는 가치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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