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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내가 낳았을땐 넌

귀인 청솔 2012. 6. 21. 15:56

내가 낳았을땐 넌

사춘기가 찾아온 아들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거울 앞에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던 중
너무 못생겨서 많은 놀림을 받은 자신의 치아가
눈에 들어왔다.

욱한 아들이 엄마에게 소리쳐 말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어이없어 하며 한마디 했다.


*
*
*
*

"내가 낳았을땐 넌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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