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나의 매형?? 본문

▶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나의 매형??

귀인 청솔 2012. 6. 12. 11:56

어느 시골 성당에서 신부님이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리를 가르치고 계셨다.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애들아,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도록 하려면,
우리가 무슨 일부터 서둘러 해야 할까?"


그러자 아이 하나가 번쩍 손을 들더니,
귀엽고 씩씩한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
*
*
*
*

" 우선 죄를 지어야 합니다! " 


어느 농사꾼이 마을 성당 신부님을 찾아갔다.

"죽은 제 아내를 위해 미사를 올려주십시오,
하지만 무료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부님이 펄쩍 뛰셨다.

"아니 되겠네!.. 우리 교구의 형편이
너무 어렵다네, 집안에 혹시 자네를
도와주실 만한 분이 아니 계신가? "


"누님이 한 분 계시기는 하지만----
신세가 잘못 되어서---."


" 잘못 되었다니, 어찌 되었길래?"


" 오! 신부님, 수녀님이 되어버렸답니다."


" 이 사람아,
어찌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가?
수녀님이 되었다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었다는 뜻일세.

자네의 누님은 우리 모두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맞아들이셨네!"

그러자 농사꾼이 반가운 듯
신부님께 서둘러 말하였다.

.
.
.

"아! 그래요? 그러면 먼저 미사를 올려 주시고,
그 비용 청구서는 저의 매형에게 보내시지요."

'▶ 휴식 공간 > ㆀ●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무가 닮은 점  (0) 2012.06.12
◆ 건배 구호도 유행따라...   (0) 2012.06.12
경상도 싸나이가 들려주는 동화  (0) 2012.06.11
좋은 머~니  (0) 2012.06.11
섹스는 게임이다~~ㅎㅎ   (0) 2012.06.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