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 대형연구장비 운영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현장 방문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 대형연구장비 운영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현장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1월 19일(목) 오후 대덕연구단지 소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연구원’)을 방문하여 ’23년 기관의 주요업무 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연구원은 대형연구장비의 구축·운영을 통해 산·학·연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분석과학연구와 분석기술·장비 개발을 주도적으로 수행중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 연구장비 578개(NTIS, ‘22.11월 기준), 연구장비 외부 분석지원 : 11,733건(’22년)

 

  연구원은 올해 수도권통합센터 설치 착수(’23~‘26),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설계 완료(’23년말) 등 연구기반의 확충·고도화와 더불어 바이오신약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석 1차관은 기관의 ’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지난 한해 동안의 연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첨단 연구장비운영 전문기관으로서 도약을 위해 기관의 중점 업무계획의 내실있는 이행을 당부하였다.

 

  간담회 이후, 오태석 차관은 전자현미경동을 방문하여 분석영상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한 분석기술 향상 연구현황을 청취하였다. “연구수행 전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수단으로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도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과 자동화를 접목한 지능형실험실 구축, 연구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제고 등 연구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