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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옛 공화춘 건물에 '짜장면 박물관' 개관

귀인 청솔 2012. 4. 6. 16:11

인천 차이나타운 옛 공화춘 건물에 '짜장면 박물관' 개관
 
museumnews
  인천 중구에 '짜장면 박물관'이 개관한다.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옛 공화춘 건물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했고 4월 28일 개관한다. 박물관은 초오 7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다. 1층에는 1960년대 공화춘 주방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기획전시를 연다. 2층에서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1970년에 이르기까지 짜장면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문화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짜장면은 인천항 개항기인 1880년대 후반 청나라 사람들이 인천에 건너와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박물관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짜장면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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