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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실시계획 변경 완료

귀인 청솔 2018. 9. 4. 15:07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실시계획 변경 완료

인천 최초 국립문화시설 2019년 상반기 착공







○ 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추진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정상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9월 3일(월) 고시하였다.

○ 주요 내용은 송도센트럴파크 공원부지 19,635㎡를 박물관부지 19,418㎡, 진입도로 217㎡로 변경하여 박물관 건축허가를 위한 사전절차이며, 건축허가가 완료되면 현재 토지소유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박물관부지를 문체부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 2015년 문체부가 추진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부지 공모에서 인천 송도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해 국제설계공모를 통하여 설계작이 선정되었으며, 11월 실시설계 착수하여 현재 82%의 공정율로 정상추진중이며, 올해 건축허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2년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1년 상반기 준공하고, 전시구성 등을 완료하고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건립공사비, 유물구입비 등 총사업비가 908억원 규모이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향후 유지,관리도 국가에서 직접운영하게 된다. 주요시설은 연면적 15,650㎡(지하1층, 지상2층)에 전시시설, 교육 및 연구시설, 체험시설, 수장고등을 갖추게 된다.

○ 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를 전시·연구하고 교육하며, 체험하는 문화 인프라로 인천시에 건립되는 지역의 첫 국립문화시설이며, 세계학술교류 등 박물관이 인천과 세계를 문화로 잇는 소통의 전초기지로서 300만 인천시민의 위상을 한껏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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