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신도시 개발의 글로벌 롤 모델이 되다

송도국제도시, 신도시 개발의 글로벌 롤 모델이 되다

- 게부자 모잠비크대통령 방문 -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6일 한국을 공식방한(2013.6.3~6.6)중인 아르만도 게부자(Armando Guuebuza)대통령이 인천 송도를 방문했다.

 

지난 4일 박근혜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을 통해 모잠비크의 ‘어젠다 2025’실현을 위해 인프라 건설과 에너지․자원 분야 등에서 한국과의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 아프리카의 자원부국인 모잠비크는 1993년 양국 수교이래 모잠비크 정상이 한국을 첫 방안한 것으로 공식 일정중 산업현장 시찰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을 둘러보았다. 최근 아프리카지역에서 신도시개발 붐이 일고 있어 신도시 개발사례를 에콰도르에 수출한바 있는 송도를 방문한 것이다.

 

○ 게부자 대통령은 I-Tower에서 송영길시장, 이종철 청장 등이 함께 방문 기념촬영, I-Tower 전망대 관람, 투자유치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게부자 대통령은 송영길 시장과 함께한 오찬자리에서 “한국과 모잠비크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또한 모잠비크는 석탄 광물 등 자원이 풍부한데 이를 개발할 기술노하우에 대해서 한국의 많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씀 하셨다.

 

송영길 시장은 모잠비크 및 아프리카 국가에 GCF 사무국 유치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